동대문구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100대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합니다.
지원대상은 동대문구 내 주소지를 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등이며
신청은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관련 부서에서 가능합니다.
구는 지난 4월 30일까지 1차로 사랑의 PC 신청 접수를 받아
5월 중 신청 가정에 PC를 보급했으며
8월과 11월에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구는
2011년 비영리단체인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던 행정PC를 수리해
정보 소외계층에게 10년 넘게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