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3년 연속 주민기술학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주민기술학교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경력을 갖춘 지역주민 중심의 멘토단과
집수리, 청소, 방역 등 생활 기술교육을 제공합니다.
영등포 주민기술학교는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사업 선정결과 6천만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게 됐으며
총 확보 예산은 2억원 규모입니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망을 위한
'홈케어 통합관리사업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