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밑반찬을 나눴습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당산골 행복곳간 야외공간에서
지역 내 어르신 200세대에 나눌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조리하고
영등포구 각 동 주민센터로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도 함께 했으며
채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하루하루를 건강히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를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등포구새마을 부녀회는 밑반찬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룻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