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1년 운동을 통한 치매예방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구가 제출한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어르신복지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등에서
‘치매예방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 사업 대상자는 60세 이상으로
치매예방군 및 경도인지장애군에 속하는 어르신 500명 입니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예산
2억 3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역사회에 소재한 어르신복지시설, 기억키움센터, 공공체육시설 등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향후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