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업종 자영업자에게
식품진흥기금을 통해 총 20억원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등이며
융자 종류는 시설개선자금과 육성자금입니다.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1∼2% 수준으로
대출금은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분할해 상환해야 합니다.
다만, 식품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으로 더 완화된 상환 조건을 적용합니다.
신청은 업소 소재지 자치구의 식품위생부서로 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