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해를 맞아 우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들어보는 '특별대담'이
매주 방영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청년정치의 장을 넓히고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서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대문구을 장경태 국회의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강유진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신년 특집으로 마련된 특별대담.
이번 시간에는 동대문구을 장경태 국회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시기의 의정활동에 대한 질문에
주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이라 많이 어렵다며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노동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장경태 / 국회의원
"정말 여야 할 것 없이 정부와 국회가 함께 나서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 부분을 특히나 제가 원내 부대표로서 원내
지도부 회의할 때 방역지원, 손실 보상에 대한 부분들 우선
처리해야 된다 라고 건의 드리고 있습니다."
이어 국토교통위원회 관련 질의에서 장의원은
국토위가 부동산, 도로, 철도,
항공 등 4가지 분야를 소관하는
상임위이기 때문에 다각도로
개선하기 위해 지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경태 / 국회의원
"항공종사자 관련된 공제조합도 만들고요 여러가지 항공조종사들의
재취업 문제, 혹은 취업 문제, 인재 양성의 문제도 저희가
국토부에서 많이 지적하고 있고요. (부동산 관련) 실질적인 어떤 분쟁이
발생했을시에 재판을 가지 않고도 충분히 임대인과 임차인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련 법을 재정했습니다."
더불어 국토교통위원으로서
동대문구의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경태 / 국회의원
"제2차 도시철도망기본계획에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발표가 되었고요
또 2021년 5월에 제4차 국가철도망기본계획에 분당선 증설이 들어갔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여러가지 군자IC에서 바로 청담IC로 빠지는
그런 신속하게 도로 환경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또 '청년 명예국회의원 제도' 관련 질문에
입법을 국회의원만 할 것이 아니라
청년들도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 이라
답했습니다.
장경태 / 국회의원
"특위를 포함한 18개의 상임위 중에서 16개 상임위를 설치해서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참여해서 관련 입법까지 제안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제도화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질문엔,
장경태 / 국회의원
"저희는 또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들, 특히 서울시와
관련된 서울시민의 삶의 개선과 관련된 예산들을 보다 더
특히 복지와 보건 관련된 예산쪽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대문구을 장경태 의원의 자세한 답변은
CMB '특별대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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