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협력 의료기관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을 찾아 대응 현황을 살폈습니다.
채 구청장은 최근 급격하게 거세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협력 의료기관을 찾아 집중관리군 건강모니터링, 24시간 응급 대응 등
재택치료관리 현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택치료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큰 역할해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를 이겨내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