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회기동 안녕마을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수상

동대문구 회기동 안녕마을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회기동 안녕마을은
범죄환경 예방디자인 셉테드를 활용해
지역 범죄예방과 도시재생의 효과를 거둬
이 같은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회기동 안녕마을 사업에 협력해준 주민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미진한 부분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을 통해
새로운 지역적 가치의 가능성을 모색케하는 정부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