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로 디지털단지역에서 신정교에 이르는
4km구간의 도림천 정비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구는 우선,
산책로 4,000km구간을 새롭게 정비하고
자전거도로 3,800m구간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조성했습니다.
또,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대림 1교와 구로 1교, 거리공원 오거리, 대림역 등에
진출입계단과 비상사다리, 문자전광판 등을 설치했습니다.
구는 낙후된 도림천은
주민이용에 따른 불편함과 안전문제가 제기돼왔다며,
재정비된 도림천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