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동, 대림동 일대에서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가두행진을 하는 등
금연 거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또, 보건소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과 영양·식습관·운동 방법을 상담하는
‘건강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한편 구는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거리 지정,
금연 클리닉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