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김경욱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김경욱 대표이사는 약 27년간
대우재단,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경제학회 국제이사 등을 역임한
문화행정 전문가입니다.
임명장을 수여 받은 김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경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2월 10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