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세 사기에 공모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색출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진행합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의심 중개업소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를 통해 불법 사례가 발견되면 공인중개사무소 등록 취소,
공인중개사 자격 취소 등으로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로 들어온
전세 사기 의심 광고에 대해 현장 조사하고
무등록 중개업자의 광고 등은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시는 불법 광고를 발견할 경우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 홈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