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업무를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감사담당관 소속 '민원관리팀'과 '열린소통실'을 신설했습니다.
구청 하광태 감사담당관은 신설 배경에 대해
"이번 민원관리팀 신설은 복잡·다양화된 민원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8기 소통행정으로 구민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구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관련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활용하는
'옴부즈만제도'와 '민원조정위원회'를 운영해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중재에 나서는 등
고충민원 처리와 행정 제도 개선을 위한 민원 관리 업무도
충실히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