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배전선로가 위치한 노선의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합니다.
가지치기는
전력선 근접 가로수의 가지로 인해 생기는 정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가로수 수형조절을 통해 건강한 가로수를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사업비는 약 7억 원입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나무 형태를 훼손하는 '강한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는 죽거나 약한 가지를 제거해
건강한 수형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