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관내 어린이집 원생에게
중국과 일본 등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 문화체험 일일 교실'을 운영합니다.
'세계 문화체험 일일 교실'은
영등포구에서 운영한 '다문화강사 양성과정'의 교육을 수료했거나
다문화 상담, 강의 경력이 있는 결혼이민자, 국적취득자가 강사로 나서
각 나라별 인사말과 전통 문화, 전통 놀이 등을 알려주는
일일 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3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 베트남,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까지
총 7개국의 문화체험 교실을 편성했습니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어린이집은
3월 25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