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등이 진행됩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의회 제236회 임시회는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했습니다.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진행합니다.
유승용 의원의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용주 의원의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6건을 비롯한 11건의 조례안과
1건의 기타 안건으로 총 12건이 상정됐습니다.
고기판 / 영등포구의회 의장
"오늘부터 6일간 개최되는 제236회 임시회는 안건처리와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심사에 구민들의 바람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임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안건에 대한 충분한 사전 설명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모든 안건을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