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서울지역 주요 골목 상권 5곳을 선정해
'로컬 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합니다.
선정된 5개 주요 골목 상권에는 3년 동안 30억 원이 투입돼
시설개선과 체류 인프라 조성, 브랜드스토리 개발,
골목 창업가 육성 등 창업과 상권 활성활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서울시는 지역성과 문화자원 등 로컬콘텐츠를 보유한
잠재성 있는 서울형 골목상권 가운데,
상업활동 정체로 활성화가 필요하고, 상권 내몰림 방지를 위한
상인과 임대인 간 상생협약 체결이 가능한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곳은 4월 7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