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목표액을
1,164억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전년대비 0.5% 증가한
55.6%로 설정했습니다.
예산의 신속집행을 위해
최홍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이 구성됐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지역 경제 성장과 직결된
소비·투자 부문은 계약 관련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용역계약의 경우 상반기 발주, 기성금 지급 등
중간 정산을 적극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