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4월 1일 중랑천
도시농업체험장 개장을 앞두고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구는 기존에 운영되던 장평교와 장안교 사이에 위치한
중랑천 둔치 약 4,500㎡에 더해
장안교부터 겸재교 방향으로 2,000㎡를 추가로 조성했습니다.
토양 시료를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토양안전성 검사 의뢰를 마쳤고,
추가로 조성된 중랑천 도시농업체험장 구역에
서양식 정자인 파고라, 로프휀스,
야외테이블 등을 새로 설치합니다.
한편, 도시농업체험학습장 모집 인원은
지난해 630명에서 올해 90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