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리운송, 구립동안명성데이케어센터 등 2곳에
구민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우리운송은 2010년부터
회기동 신현대 아파트 경로당 회원 40여 명에게
무임승차권을 발권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회사 수익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변함없이 승차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립동안명성데이케어센터는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등
질 높은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두 곳과
그 밖에 지역 기업, 기관 등에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