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향유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습니다.
답십리도서관은 손에 잡히는 경제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경제학을 인문학과 연계해
코로나 시대의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7월 13일까지 회차별 요일을 다르게해
10번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업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