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교회가 영등포구에 희망상자 11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식료품, 약품, 마스크로 구성된
2,2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채현일 영등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나눔과 기부의 손길을 이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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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1-05-17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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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교회가 영등포구에 희망상자 110박스를 기부했습니다.
식료품, 약품, 마스크로 구성된
2,2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채현일 영등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나눔과 기부의 손길을 이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