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와 동대문구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600명 대인
6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영등포구의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26명,
동대문구는 1,548명입니다.
확진자는 모두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입원조치하고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7월 전
일일 확진자 1,000명 이하 달성 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