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노숙인 희망 일자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노숙인의 자립과 자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을 추진합니다.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통한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습니다.
1일 3시간씩 주5일 간 자활의지 교육과
노숙인 보호, 계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