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비대면 복지안전망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동대문구 복지누리톡'을 운영합니다.
구는 누구나 위기 가정을 발견하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카카오톡으로 신고하고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주민들도
자신의 형편을 알리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동대문구 복지누리톡'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카카오톡에서
'동대문구 복지누리톡'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하면 되는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고·접수된 내용은
구희망복지지원단에서 확인 후 동주민센터로 연계,
동복지플래너가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위기가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