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서울시, 4주간 전화상담으로 코로나 퇴원자 건강관리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1-05-03 17:11:49

조회수5,702

정치/행정

 

서울시가 다양한 후유증으로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코로나19 퇴원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퇴원환자 건강관리운영반을 구성해 대상자와 주 1회, 

4주간 전화로 상담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이나 심리지원센터 등과 연결해줄 계획입니다.

 

대상자는 생활치료센터 퇴소자 천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 퇴원자는 다양한 후유증상으로 

일상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회복기 증상 모니터링과 

체계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