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2019 동대문구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열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실적과 실태를 돌아보고
2020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인데
평가를 통해 관내 각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과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5곳을 선정해
각각 30만원의 장학금 전달의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허남연 새마을운동동대문지회장은
"올 한해 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독서 환경 조성과 독서문화 운동 등
실천에 열정을 쏟아주셨다"며 "새마을운동이
세계적인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