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대림중앙시장과 신동시장,
(주)사러가 시장 등을 포함한 모두 12개소이며,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점검사항은 건축과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관리 시설 영역을 평가하며,
특히, 오래된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고
소방시설점검과 시설물 균열훼손으로 인한 안전 취약요소,
전기선과 콘센트, LPG 가스용기 등 취약요소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도록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공용부분은 시설현대화 사업과 연계해 개선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