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자치구 여성보육정책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득점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과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이라는 2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으며,
구는 전 분야 좋은 성적을 받아 3,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특히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여성 일자리 확대지원, 성매매 방지 인식개선 활동,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이 우수한 사례로 꼽혔습니다.
이외에도 여성 발달장애인 북카페 채용,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각종 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