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순찰을
주간 뿐 아니라 야간까지 확대 실시합니다.
구는 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됐던
자율방범대와의 야간 합동순찰도
3년 만에 재개해 오는 10월까지
총 28회의 환경순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공원녹지,
교통, 도로, 주택건축, 청소, 가로정비 등입니다.
구는 일상생활 속 불편현장을 주민과 함께 순찰 후
점검사항을 해당 부서와 기관으로 통보해 즉시 해결에 나서고
조치 결과는 감사담당관에서 순찰에 참여한 주민과 직능단체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