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더 많은 장애아가
안정적인 치료 서비스를 받도록
장애아 어린이집의
치료사 지원 기준을 완화합니다.
기존에는 '본원 장애아동이 5명인 경우'에만 인건비를 지원했으나
9월부터는 '본원 외 인근 어린이집의 장애아동을 포함해
5명 이상인 경우'에도 인건비를 지원하도록 지침을 바꿨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아가 끊김 없이
안정적인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시는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10개소를 선정해
장애 영유아의 정서발달을 돕는 인공지능 인간형 로봇을
4개월간 대여하는 사업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