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청소, 교통 등 행정 지원에 나섭니다.
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구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는 행정지원 총괄반을 중심으로
청소지원반, 가로정비반, 교통질서반, 홍보반 등을 구성했으며
337명의 인원을 투입해 행사 안내, 각종 사고,
민원사항 발생 등에 발 빠르게 대응 할 방침합니다.
특히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현장 질서 유지와 환경 정비에 주력하고
불법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을 집중 단속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활동도 강화해 교통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8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20분부터
본격적인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