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도어지킴이’ 설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70명의 이용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최초 1년간은 월 1000원
추후 2년간은 9900원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현관문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배회자 감지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외부침입 등 이상신호가 감지될 경우 보안업체의 관제센터로 전달돼
긴급출동이 이뤄지게 됩니다.
성별 구분 없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1인 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자가 거주자나 공동현관문을 이용하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