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민대상 20만 원 상당의 학습바우처를 지급했던
영등포평생교육바우처가 규모를 확대해 재운영됩니다.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지난해 사업의
예산과 지원대상, 사용기간 등을 확대하고
서울시 소재의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자가 수강할 수 있는 학습강좌의 범위도 넓혔습니다.
현재 만 19세 이상의 영등포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인당 20만 원으로
수강이 가능한 교육기관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청은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로
당첨자는 19일에 발표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