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해 개최한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를 중심으로
장관을 이룬 왕벚나무를 보기위해
수백만 명이 넘는 나들이객이 찾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형태의 축제를 선보였고
코로나 시대에 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습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2016년 축제 프로그램 연출 부분 우수상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