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모두 15억 1,200만 원이 투입되는데,
점검·정비 대상은 전기분야와 가스분야, 소방분야, 보일러분야 등입니다.
현장 확인 점검은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 분야별 전문가,
'찾동' 사회복지사,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진행합니다.
신청을 원할 경우 지역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동 주민센터에서는 방문조사를 진행한 후
구청 선정심의회에서 적격 여부를 판단해 지원대상 가구가 선정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