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20회 정기연주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평화와 희망의 선율'을 테마로 한 총 4곡으로 구성됐는데
윤염광 바이올리니스트와의 협연도 있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 동대문구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합창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문화관광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