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22년도 예산
7,360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 7,200억 원, 특별회계 16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6,856억 원 대비 7.3% 늘어난 규모입니다.
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코로나19 피해회복 추진,
고용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소,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교육여건 개선 등
지역발전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동대문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15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