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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위조한 인감도장으로 토지를 빼돌려한 일당 검거

기자송창승

등록일시2015-08-18 15:08:18

조회수3,725

사회/스포츠

영등포경찰서가
의뢰인의 인감증명서를 이용해
500억 상당의 토지를 가로채려한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법무사에서 일하던 피의자들은
의뢰인의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 등을 이용해
인감도장을 위조한 뒤 토지를 담보로
25억원을 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미수에 그쳤습니다.

 

피의자들은
비영리단체에 토지를 증여할 경우
세금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비영리단체로 있는 단체의 주소지가 달라
단체의 유무 파악이 어렵다며, 18일 피의자들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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