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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 108곳에 ‘안심콜’ 도입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1-10-22 17:21:22

조회수1,149

정치/행정

 

서울시는 최근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12월까지 강도 높은 특별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시 내 전통시장 중 점포가 100개 이상인 

중대형 시장 108곳에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을 일괄 도입합니다.

 

이번에 안심콜을 도입하는 108개 시장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65만 5천여 명으로, 

노점상과 이동 상인, 단기종사자, 외국인 노동자 등에 대한 

정보 파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방문객이 많은 도심권 시장 등 

40곳에 시범적으로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그동안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괄 운영했지만, 

시장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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