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활짝 피다'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활짝 피다'는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된 사업비 1억 원으로
동대문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개인 맞춤관리, 심리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실,
학업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학습 교육실,
자기계발을 위한 집단교육실,
쉼과 소통을 위한 휴게공간을 갖추고
학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