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에서 개최한
'2021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영등포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예방과 대응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갈등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구는 '영등포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점포 상인과 노점 상인 간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온
소통과 갈등해결 과정을 소개해
심사위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