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역특화 일자리 지원에 나섰습니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 3천여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자산운용업 운용지원인력 양성'사업과
여성 특화 3개 사업입니다.
6월 말부터 21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자산운용업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여의도 금융투자 교육원에서 사전 교육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여성 취.창업 지원으로는 이커머스 1인 창업과정과
온·오프라인 매장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이 마련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