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전범일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자치구 의원 가운데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동대문구의회 전범일 의원은 제8대 초선의원으로
평소 찾아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해 지역 현안 해결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특히, 의원 행동강령조례안을 발의해
지방의회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공정한 직무수행과 깨끗한 공직풍토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