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역사회 참여형 보육모델
'다함께 어린이집'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다함께 어린이집은 어린이집과 양육자의 참여로 신뢰를 구축하고
유아숲과 공원, 학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보육 품질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 30곳을 다음 달 7일부터 열흘간
각 자치구를 통해 공개 모집하며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선발해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어린이집에 대해선 사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양육자와 보육교사의 상황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