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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파란불’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1-05-26 17:06:17

조회수12,261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신길2·15구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전달했습니다. 

 

신길2·15구역 그신길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이후 개발이 불투명한 지역이었는데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지난 3월 31일 1차 선도사업 후보지에 선정되면서 개발의 신호탄이 쏘아졌습니다. 

 

이어 지난 21일 영등포구 선도사업 후보지 4곳 중 

2곳이 먼저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동의서 10% 이상을 제출했습니다. 

 

신길2·15구역은 1차 선도사업 후보지 중 저층주거지로 분류되는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현재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서 노후도는 신길2구역이 92%, 

신길15구역이 89.5%로 후보지 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한편, 2개 구역을 합친 공급 규모는 총 3746가구에 이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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