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이번 교육은 27일까지 진행됐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조사원들은 향후 현장조사,
조사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경제총조사가 국가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중요한 자료인 만큼, 조사원들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