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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784억 원 편성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1-05-25 17:10:56

조회수13,384

정치/행정
[앵커멘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에 이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강유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대문구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784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 704억 원, 특별회계 80억 원 규몹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20억 원,
코로나19 장기 대응을 위한 재난목적예비비 30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으로 50억 원을 편성하고

동대문구 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 등에
3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지역 기반시설과 환경 개선 등 현안사업 추진에 
277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예산은 종합문화예술회관 조성,
도서관과 북카페 조성,
어르신종합복지관 건립,
공동육아방 조성과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 설치,
생활폐기물 상하차 부지매입,
공원과 중랑천 제방관리,
외대앞역 시설정비와 보행환경 개선,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등에 편성됐습니다.

특히 환경개선과 안전을 위한 지중화 사업에 50억 원, 
타 자치구 경계지역 도로·하천·교통시설물 정비에도
39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그 밖에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운용 중인 주차장 특별회계에 50억 원을 전출·지원해
주민들의 주차 어려움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동대문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18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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