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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보증 지원받는다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1-03-19 17:09:05

조회수3,923

교육/경제
[앵커멘트]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영등포구에서 보증 지원에 나섰습니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도
이번 특별보증 지원에 따라 약 2% 내외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특별보증 출연 업무 협약을 체결 한겁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보증 규모는 48억 원.

대상은 담보력이 부족한 영등포구 소상공인 입니다.

소상공인이 보증재단으로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하면
영등포구가 보증서를 발행해 줍니다.

소상공인은 발행한 보증서를 은행에 제출해
5천만원에서 최대 2억 원 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2% 내외입니다.

상환기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년 혹은 2년 거치하고 나눠 상환하거나
2년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보증을 희망하는 영등포구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단 연체 중이거나 사치, 향락, 유흥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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