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9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관리 기반, 민원제도 운영·처리실태,
민원만족도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한
서면 평가와 민원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동대문구는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와 주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가입,
임산부·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민원편의 제공 등
민원행정 개선 사업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해 온 노력들이
3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